아브라함커피-리치젠틀맨(제조년월일 22년 11월)

 

커피는 신선도와 함께 원두향과 더불어 커피향을 즐기기 위해 마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상품평이 좋고 제품을 추천받아서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홀빈 형태의 원두를 구매하였고, 집에서 간단히 마시려고 티백 형태도 함께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티백 형태의 '리틀젠틀맨'이란 제품의 제조년월일이 22년 11월입니다. 오래된 제품 재고털이 하는것 같네요. 이렇게 오래된 제품을 보니까 홀빈 형태의 원두의 제조년월일도 의심이 갑니다. 제가 바리스타 공부를 좀 했기 때문에 커피에 대해서 어느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다양한 제품들을 먹어보려고 시도했었는데, 해당 판매 제품의 5개월이 지난 제품을 먹어야 하는것인지요..
스티커 형태로 붙여진 제조년월일도 믿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빈홀 형태의 원두의 제조년월일도 믿을 수 있을까요?
일반 마트에서도 3개월이 지난 제품은 살펴볼 수 없습니다. 
다른 제품들보다 훨씬 비싼 제품이 이 정도 품질과 재고털이 하는 듯한 판매전략에 따라 구매하고 먹어야 하는것인가요?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이러한 제품을 판매하는것에 심히 불쾌함을 가지게 됩니다. 
아마 이 상품후기를 보시면, 판매 대기중인 재고털이 제품들의 스티커를 모두 교체하겠죠. 
처음 고객센터에 반품 문의하였더니, 반품을 하게 되면 제품이 오래되어서 다른 사람들에게 판매도 안된다고 하더군요..
즉, 여기에서 판매하는 대부분의 제품들은 재고털이로밖에 해석되지 않습니다. 
저는 이 제품에 대해 다른 사람들에게 절대 추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반품을 받아주지도 않겠지만, 택배비가 아까워서 반품도 하지 않을것입니다. 반품된 제품을 다른 누군가에게 또 다시 판매하겠죠.. 정말 실망입니다. 
믿을 수 있는 판매 전략을 제시하시고, 고객 응대 매뉴얼도 만드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