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에서는 버섯(표고, 노루궁뎅이)삼성프린터기(SL-C565FW) 구입 및 사용 후기에 대해 몇 자 적어봅니다.
오래전 HP-8640 잉크젯 프린터기를 이용했다가
호스가 막히고 센서가 고장나서 더 이상 사용이 어려워져서 프린터기를 고민하다가
해당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으며,
간략하게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1. 구입 관련 기본 정보입니다.
- 구입 사이트 : 11번가 (전자랜드)
- 구입 내용 : 삼성프린터기 ( SL-C565FW)
- 주문/ 수령 일시 : 2020년 7월 14일/ 7월 18일
- 주문/ 배송 비용 : 387,060원/ 무료
- 제품 평가 : ★★★★★
2. 제품 관련 구입 후기입니다.
해당 프린터기에 관심을 가지고 스타필드 일렉토로닉 마켓을 갔더니
해당 프린터기와 비슷한 버전인 SL-C565W 버전을 376,000원에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자동 공급지 기능을 제공하는 버전을 구매하고 싶었기에
SL-C565FW버전을 요구했더니, 해당 제품은 입고가 되질 않았고
대부분의 매장에서는 SL-C565W만 입고되어 있을것이며,
자기 매장에서도 단 한대만 남아 있다고 했습니다.
※ SL-C565FW버전과 SL-C565W버전의 차이점과 사용 후기에 대해서는 아래에서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https://whuu.tistory.com/508?category=760535
그리고 판매자님께서 말씀하시길 인터넷에서 해당 제품을 주문하면 한 달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근처 매장(삼성전자, 하이마트, 롯데마트 등)에 전화상으로 문의했더니
해당 제품(SL-C565FW버전)이 입고되어 있다고 하더라구요.
대부분의 매장에서 한결같은 대답이
단 한대만 재고로 남아 있을뿐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비용이 470,000원 ~ 500,000원까지 다양했습니다.
지금 당장 프린터기의 필요성이 없었기에
2주 ~ 한 달 정도 기다릴 생각으로
다시금 제자리로 돌아와 인터넷을 뒤졌고
해당 사이트에서 제품을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3일만에 해당 제품이 도착했습니다.
즉, 판매자님들의 상술에 속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결론 : 프린터기 사이즈는 적당합니다.
레이저 칼라 복합기로 사용하기에 가격 대비 만족스럽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후기들을 살펴보면,
기사님이 배달 설치 및 사용방법을 친절하게 알려주셨다는 후기도 몇몇 보였지만
저희집에 배달된 것은 전문 기사님이 아닌 일반 택배 기사님이 배달만 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혼자 설치했습니다.
후기들 중 한 가지 의심되는 부분은 기사님이 배달 및 설치 해 주셨다고 하는데
다양한 드라이버를 다운로드 및 설치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각종 드라이버(스캔, 프린터, 팩스)를 따로 다운로드해야 하고
와이파이 셋팅해야 하고 (셋팅하는데 불편합니다.)
사용방법 설명까지 하는데 최소 30분 이상은 걸릴듯 한데...
아래 페이지에서는 삼성복합기 SL-C565FW 사용후기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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