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고양이와 함께/꽃님이 생활

11월 7일 수요일

by 날아라풍뎅이 2018. 11. 21.

꽃님이가 사춘기인듯..

자꾸 문 밖으로 나가려고 하면서 울어댄다.

인터넷에서 정보를 찾아보니

발정기라고 한다.


주기적으로 발정기가 찾아온다고 하는데..


엉덩이에 묻어나는 물질을 닦아주고 

임시 방편적으로 대응하고 있는데..


곧 이 시기가 지나갈거라고 생각하면서..


저녁에 꽃님이가 가출을 했다. 

울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밖으로 외출을 나가서

주차장에 잠시 놓아주었는데..

불러도 돌아오질 않는다.

보이질 않는다..


4층과 주차장까지 모두 찾아 헤메였는데 보이질 않는다.


찾다가 포기했다..

집으로 찾아오기전까지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듯...

'고양이와 함께 > 꽃님이 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 10일 토요일  (0) 2018.11.21
11월 9일 금요일  (0) 2018.11.21
11월 8일 목요일  (0) 2018.11.21
소개  (0) 2018.09.03
우리 꽃님이를 소개합니다.  (0) 2018.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