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에 일어나서 밖에 나가봤는데
여전히 가출했던 꽃님이가 보이질 않는다..
이런 나의 모습이 안타까웟는지
아내가 꽃님이 집하고 밥을 챙겨서 문 밖에 놓아두었다.
이른 아침에
나는 출근 준비를 하고
아내는 잠시 밖에 나가서 살펴 봤더니
챙겨놓은 밥은 다 먹었고,
계단 밑에서 웅크리고 앉아 잇더란다..
꽃님이가 다시금 집으로 돌아왔다..
이런 시기가 지속적으로 반복된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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