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병들어 죽어가던 길냥이 새끼..
동물병원에서 치료받고 꾸준하게 치료해준 덕분에
지금은 아주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처음 목적은 병이 모두 나으면 놔주려고 했는데..
적응을 못해서 죽을거라고...
그래서 어쩔수 없이 입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입양 결정을 하게 되니까
이것 저것 필요한 것들이 많아지더군요..
그 중에 구매하자고 큰 결심했던 것이 캣타워..
아내가 제일 먼저 마음에 드는 제품을 봐둔게 있다면서..
세상 구경을 시켜줘야 한다는 조건하에
높이가 있는 것으로 구매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제품이 바로 바네스데코.. 캣타워였습니다.
구입하고 조립한 후에 꽃님이를 올려서 찍을 사집입니다.
우리 꽃님이..
건강하게 잘 자라서
저 높은 캣타워에서 바깥 구경 잘 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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